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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6.

토요일은 굴레방과함께

화창한 토요일이라
일찍 미라와 웅이(웅이오늘의상은요 AA반짝이 레깅스와 해골 운동화, 라이더자켓)
 성미언니와 정민오빠를 만나
어디좀 가자가자해서
밥먹으러

용강동 스시와.
만나면 처음엔 웃어주지도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갈수록 애교 작렬 웅이.

 스시와 초밥세트 메뉴,새우튀김
간만에 옛생각에 용강동 스시와를 갔지만
아주머니 완전 불친절로 우리모두 기분상함.

세트메뉴에 알밥은 깜박해고 안줬다며...나가는 우리에가 이제 갖다 주겠다며..
기분상해서 됐다고 안먹고 그냥 나옴.
다시 안갈 수도 있음.



요즘 부쩍 미모에 물이오른 울이~!!!

스시와에서 식사후
용강동 신수 현대apt 진영언니 병재오빠의 집.


김솔 등장.
간만에 얼굴인식 결과
안상태 ㅋㅋㅋ
안상태 9%비슷한 이쁜김솔.

 사진찍는게 챙피한지..얼굴을 가리며
김진영만 찾는 병재오빠.


이게 얼마만에 보는 호랑이기름이니 ㅋㅋㅋㅋ
진영언니는 아직도 애용한다며...
아주 좋다고 팔에 계속 바른다
옆사람은 눈이 맵다.
오늘 특히나 사이좋은 두사람
두사람의 사이는 소리의 표정이 잘 나타내준다.
대화 거의 아예 없음, ㅋㅋㅋ

음주중,
누군가의 발과 셀카.

 웅아! 내 카드로 뭐하니~~
웅이가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
 잠도 안자고 늦게까지 애교중.
이쁜짓 .

 
역시나 오늘도 카드.
그들이 자리를 비운틈을 타 웅이 습격.

 사진을 못찍어서 영..
요즘 tiny farm 중인 우리들
내 갤럭시와 언니 아이폰 이렇게 화질이 다른줄 몰랐어.
언니껀 완전 라인하나하나 선명한데...
tiny farm은 깔만찐해..
뭐야 이게


이제 술도없고 나는 졸려....
이번주 토요일도 이렇게 굴레방과 함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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