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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3.

제주도 Day 1


5월20일 제주도로 출발.
빅뱅때문에 타고싶었던 제주항공
하지만 국내선에는 빅뱅이 안붙어있다는...


제주도에 처음가보는거니까.. 비행기표는 이렇게 영수증 같구나.


한시간정도 걸려 제주도 도착!
고급세단으로 우릴 데리러온 양미라와 그의 친구들
곰탱과 윤식이.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
돈사돈

스펀지의 최고의한점에 나왔다며 우리를 여기로 ...


셋팅은 요렇게.
정말 두툼할줄알게 두툼한 돼지목살을 이렇게 올려주신다.
저 두꺼운것이 언제 익을까 막막했다.


제주도에서 만난 웅이.
나그랑티를 즐겨입는 웅이.


앞뒤로 먼저 익혀주시고...


사장님이 직접 이렇게 구워주신다.
절대로 우리가 손을대면 안된다.
우리가 막 구워버리면 혼난단다.
그래서 그냥 가만 앉아있으니까....
정말 사장님께서 왔다갔다하시며 타지않게 적당하게 잘 익혀
이렇게 접시에 딱 올려주신다.


기름장에 찍어 고기만 먹어보라고 하셨다.
캬~!!!!
정말 최고의 한점이다.
씹는맛이 정말 최고.


정말 맛이나서 술을 안시킬수 없는 지경
제주도니까 한라산


여기서 특이한건
저 멜젓!
젓갈을 왜 고기에 찍어먹나 했지만..
먹어보니 특이하고 아주 맘에드는맛.
제주도에서 고깃집에서 젓갈을 같이 준다고 한다.
증말 맘에 드는 맛이다.


그리고 마무리는 김치찌개와 밥.
어제먹은 술이 이제야 깨는듯한 칼칼한 맛의 김치찌개


고깃집은 지겨운 웅이..


오늘 웅이엄마의 레깅스와 운동화.

이렇게 첫째날의 점심식사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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