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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7.

문산


0504 금요일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때문에 문산으로
 저녁에 도착.
역시 맥주
오늘은 소주가 맛이 밍밍하고 영 맛이가 없어 맥주로
 시원한 맥주로 즐기기위해 얼음준비.
이 아이스큐브는 어렸을때부터 쭉 사용하던 그것
 아빠가 한참 만들어서 많이 팔아 돈좀 벌었다며 옛날일자랑중.
상수동 시절 한참 만들던 상품
 ICE CUBE글씨를 찍으려한건데
혜림이를 찍어버림.
역시 사진을 무척 못 찍어
 찰옥수수를 심기위해,,
나는 이 핫핑크가 너무 이뻐.. "엄마 이거 어쩜 이렇게 핑크빛이나????" 하며 신기해하며 물었더니
그거 약친거야 약때문에그래..
역시 사진 개판
 오민규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폴리 스티커를 붙여주고있다.
좋은사람일수록 많이 붙여준다.
그래서 할아버지 일등.
나는 참고로 한개 ㅋㅋㅋ


 마구 부친다..
 금요일밤은 이렇게 끝.

 토요일은 삼겹살.
아빠는 고기를 싫어하시고 언니도 요즘 고기가 싫다고.
오빠랑 나랑만 엄청먹음,,,
소세지와 베이컨도
 소세지 매니아 오민규
 집에서 기르는 상추와 곰취들
아직 어린잎들이라 무척 연하고 맛있음.
역시 맛있어.
삼겹살에 쌈에 된장찌개에 각종나물들,,,
역시 집밥은 맛있어.
문산에 자주가야겠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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