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수족관거리

 나는 몰랐는데

여기가 청계천 수족관거리라고한다.

진영언니랑 걸어가다 우연히 발견했다.

갑자기 수족관들이랑 물고기들이 나타났다.

 처음은 괜찮았는데...

 수서곤충 참물방개

 바퀴벌레같다. ㅠㅠ

화성인에 나온 물방개말려서 먹는여자는 정말 대단한 여자였다.

 진주린 누드개구리

손가락만한것들이 물에 둥둥

진짜 징그럽다. ㅠㅠ

 물에 퉁퉁불은 이미지다.

 요런것들도있고

 소라게

 짝은 거북이들

 진짜큰 레오파드 터틀

너무 불쌍하게도

저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그 더운날 그늘없는저곳에 햇빛쨍쨍한 저곳에 저렇게 있다.

말라 비틀어질듯이

 그리고 목이 쭉빠진 거북이들,,,,

마지막은 올챙이 백마리

이런곳도 있나해서 검색해보니 청계천 수족관거리

내가 갔을땐 영업이 거의 끝날때라 별로 없었나보다..

찾아보니 각종 많아서 오민규가 가면 하루종일 신기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