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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6.

오백년만에 이규혁



요즘 안국역에서 일을 한다는 규혁이가 생각나서
급하게 이규혁을 콜
일 그만두고 처음 만나는거네..
이규혁이 안내한 막걸리집

@산체스 막걸리
이제 규혁이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정도는 잘 알아준다.
분위기는 레게치킨 같으면서 막걸리는 파는데 음악을 레게  @@ 느낌있다.

 알아서 골라온 막걸리들
산체스 막걸리에는 정말 여러가지 맛이있다..
 순위를 따지자면...
향주가 제일 맛났던것 같음. 상콤한 맛이라
쥬스를 마시는것 같기도하고 맛있었어..
 그리고 매콤한 홍합요리는
토마토소스가 약간 들어간듯한 맛이라
내가 좋아하는 맛
홍합을 안 즐기지만 이건 맛있음.
그리고 규혁이 사진 히히
얼굴도 안나오고
이날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

간만에 만났더니 엄청 떠들어댔다.
역시 규혁이는 착하고,,,

나는 기분을 술로 푸는것이 큰 문제인데...
기분이 쓰레기같을때 꼭 술을 마시게된다.
이날도 그랬고.. 그래서 힘들어 ..

반가웠어 규혁아 우산사줘 비오기전에 ~!!! ^^

*** 미라야 꼭 같이 가자!! ***

2012. 6. 24.

6월23일 토요일밤

 난지캠핑장에서 오빠 몰래 소주드시고 오신 김솔
 사진찍느냐 오늘도 수고가 많았던
유동호와 천직이
천직이는 유동호랑 친구인것이죄.
 요즘 젖나온 김깜상...

 성호오빠 많이 미안하네..
이런 사진을 올려서.

 아 진짜 울이아버지 !!!

 동창들
 간장에빠진 내 사진기를 닦아서 살려낸 유동호
 아저씨들...
 여기서부터는 아이들의 형체를 알아볼수가없다,,,
3시간만 잤다던 유동호는 어디서 에너지가 나와 저렇게 뛰었는지...
이렇게 신나서 뛰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
눈물나게 많이 웃었다.
 천직이와 유동호
마주보고 계속 댄스타임을 갖고있다.
 빠질수없는 김솔
입장부터 집에갈때까지 댄스,
유동호 심장은 터져나갈뻔했던 토요일밤.

열심히 사진찍고
그것보다 훨씬 더 열심히 춤을춘 유동호가 너무 인상깊었던 토요일,

2012. 6. 22.

180도 사랑하는 오수민

6월14일
엄청 이상하게 웃어서
입을 잘라버렸지만...

180도야 너를 몰랐음 어쩔뻔했니.
이제 사용한지 2~3달쯤 된듯하다.
한세트 이제 거의 다썼음.

아주 반짝반짝하다.
피곤하고 잠을 못자도 아주좋다..

요즘은 클린징크리미나 스크럽도 안하고 바빠서 그냥 살았는데
180도만 열심히 사용하였다.
아주 완전 만족스럽니다.

하지만 세트 구입을해야 저렴해서
세트로 사야하는데...
떨어지는 양이 다 다르니까...ㅠㅠ
뭐는 많이 남고,,,뭐는 또 없고,,,

역시 돈은 많이 벌어야해
피부가 좋아져 엄청 기쁜 오수민
아직도힙합포기못하는 오수민

2012. 6. 20.

의진언니네


요즘 조금 많이
술에 꽂힌듯한 나는,,,
오늘도 종로에서 집에안가고 홍대 의진언니네.. @청춘
 전성애전독사
 쏟아지는안주들과
 생맥
 연습끝나고또불려나온 용남이
"성애야 용남이는 무슨죄로 오늘또 불려나오니?? "
"나를 사귀는것이 죄여"
아...
 장기자랑
 성애야 이 뒷장부터는 잘 알지?
내가 많이 참고 안올렸어..
요 두장 정도는 귀엽잖아..
넌 참 매력적이야.
 아사히 홍보용 핸드폰받침을 왜 이마에 붙이기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슈렉스타일로 한다느니뭐니...
성애 마지막컷은..
정말 매력적이다.
 이 신기한 맥주
OLD SPECKLED HEN
 다 마신 캔을 반으로 쭉 찢어버리니....
 안에 이런 공같은것이 들어있다...
너무 신기해하니까..
의진이가 한 세캔정도 찢어준듯..
 어머신기해
 용남이 표정이 참으로 즐거워보인다.
 오늘 우리 운동화가 이랬는데...
포인트는 용남이의 저 센스없는 초이스,,,,,

이러고 잠시잠깐 자고 일어나 나가려니...
폭풍후회가 됐지만,,,
후회하고도 난 또 의진언니네 가자면 바로 가는 그런사람..

여름이랑 맥주가 특히 더 땡기는 계절,,
겨울도 많이 땡기긴하지만..

2012. 6. 17.

Louis Vuitton














Louis Vuitton resort 2013

리본만들기

 몇일전 시장구경갔다 맘에들어 구입한 리본들,,,
그중 3가지 칼라로 맘끌리는대로
내멋대로
정답이란 없으니까
하고싶은대로
이리꼬고 저리꼬고 하다가...

 요런 꽃 비스무리한 모양의 리본으로 모양이 잡혔다.

 정면의 모습은 이렇게,,,


 같이 구입한 나머지 2가지 칼라
요즘 오렌지와 핑크가 같이 있는것들은 다 맘에든다..
이건 다른리본으로 만들기로하고,,,


 약간 장식을 추가하기위해
집에 있는 리본들을 다 뒤져서,,,
 모양을 잡아보고 실로 쓱쓱

 이렇게 꽃 뒷부분에 실로 쓱쓱,,
 아래 긴부분들은
맘에 드는 만큼 자르고
라이터로 마무리,,,올풀림 방지,
 머리긴 여성에게 선물을 할꺼라
뒷부분은 실리콘을 이용해 핀을 부착

완성~!!!
오수민의 뚝딱 리본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