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LG : 넥센
그유명한 경기에 올해 첫 야구장.
1회말 LG공격 오늘은 2번타자 이대형
볼넷출루 였던가..
암튼 첫회부터 출루하더니 김일경이 홈럼을 쳐버려서
1회부터 4점
참 이땐 기분이 날아갈듯하였다.
야구장가면 참 기분이 좋아
넓은 야구장을 보며 소리를 맘껏지르며 맥주를 빨대로 마구 마시니 기분이 좋지...
갑자기 틴탑등장
아..이택근 등장에 사람들 우~~~~~~
그건 좀그런데 나도 같이 그러고있다.
역시나 이대형 계속 이대형
이 타격폼을 볼때면 참 맘이퍼..
그래도 결국 출루
역시 도루준비 이!대!형! 뛰어!
견제좀 당하고 떽! 떽! 떽! 앞으로 던져라!
그러나
도루성공!
역시 슈퍼소닉 이대형
발야구니 뭐니해도 그래도 뛰어야 멋있어 이댕은
담에 또 출루했지만 바로 공격끝
모자 글러브받고
아쉬워하며
모자를쓰고 외야로
이날의 경기는 정말이지 악몽그자체
이날이후 리즈는 2군으로
이제 다시 선발로 오겠지만.
이날의 기억은 잊을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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