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여름
급으로 성미언니한테 커피나 마시자고하니
바로나와주는 언니
성미언니 김진영여사님과 부암동으로
어디 조용한곳으로는 정말 딱이였다.
드라이브중
마구 달리는 차안
동네가 참 조용하니 좋다.
지나가다 마침 주차장도 있고해서 바로 들어갔다.
안쪽 창이 커서 밖이 시원하게 보인다.
뷰가 아주 시원하고 날씨도 좋고 다 좋다.
이름은 다움
종로구 지하문로 223-1
이렇게 생화도 놓여있고...
낮시간이라 우리밖에 없고 조용하니 좋다.
메뉴 독파
메뉴는
퀘사디아와
발사믹소스 샐러드 맛은 은근 즐길만함.
기분이좋아 버니니일단 한병
그리고 쭉 얼음에카프리.
얼음이 녹으면 싱거워질꺼 아니냐 걱정해주지만
뭐 얼음 녹을 틈을 안줘버리니까..
리코타치즈샐러드 추가.
야채킬러 김소리 도착으로 인한 추가주문
역시나 킬러
이젠 밤이되어
성미언니는 울이때문에 일찍 들어가야 하는 여자니까 먼저 보내드리고..
우린 헤어지기 아쉬어 그냥 인사동에서 뛰어내렸지만
갈곳이 없어 종로까지 걸어가보았는데...
종로 진짜 꾕!
그래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만 딱 더하고 버스타고 귀가.
하지만 집에오니
깡냉이 방문으로 3시까지맥주
나는 아주 피곤하여 눈에서 피가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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