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웅이 돌잔치.
돌잔치중.
가장 멀리서 오신분에서 선물을 준다며...
테이블에서 같이 밥먹던 누군가가
나를 문산에서 왔다며 ㅋㅋㅋㅋ
얼마전 문산에 다같이 갔을때
그들은 이게 무슨 ,,
평양 근처 개성에서 한정거장이라며 엄청 뭐라했었는데..
그덕에 나는 문산에서 온 손님으로 선물을 받았다.
센스 백점만점 웅이엄마 미라의 미친센스의 선물
핑크 공구세트.
완귀.
역시 굴레방모임음 재미져즐거워.
돌잔치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김솔과 제일 구석테이블로 자리를 잡고
맥주를 마구 소주도 살짝 타서.
맘편히 쭉쭉 마셨다.
테이블위에 늘어진 맥주병들을 보며 김유왈..
"역시 오수민 왔네 왔어.."
아침까지 즐거웠던 주말 웅이 돌잔치 굴레방 모임.
엔딩은 엄청짜다며 나를 이상하게 만든 닭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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