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나사처럼 돌려서 끼울 수 있는 거라 사용하기 편리함.
팔찌에 송곳으로 구멍을 낸후에 쓱쓱 돌려서 끼우면 완성.
너무 예전에 구입한거라 안쓰다가....
이렇게 스터드를 박아서 한동안 잘 차고 다녔다.
스터드에 정신나갔을때 어디에 박을꺼 없나 고민하다...
갖고있던것들에 전부 박기시작..
오사장님 공장에 돌아다니는 나사로 반지.
서랍마다 사이즈별로 별별 나사가 다 있다.
그래도 이랬던건..2010년 이니까 2년이나 지났네..
두꺼운 아크릴판을 깍아서 반지.
잘라낸 부분 광을 내기위해
줄질하다 사포로 열심히밀어서 광좀 냈다.
마지막은 집에있는 치약으로 살짝.
몇년전에 너클링이 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파는 곳도 없고..찾기도 힘들고해서
아빠한테 설명해서 만든 너클링.
요즘엔 엄청 많지만..그땐 살수는없고...심하게 갖고싶음맘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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