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31.
entrance to heaven
나의 언니는 아침부터 카톡으로..
entrance to heaven
이라며 예거사진을 보냈다.
그곳은 예거가격도 좋고 레드불 몬스터든 타먹기 아주 좋다.
내가 남기고온 예거는 아직 냉장고에 잘 들어있다고한다.
몇십년만에 만나 3개월을 보낸 언니는 이렇게 아침부터 놀린다.
날씨좋은 어느날 멀티의 주차장과
아침새벽사진과
나의사랑 쥐콩사진으로.
인사동 샤보텐
어쩔수없이 깜을 만나야하는 날.
점심을 먹어야해서 종로 3가 소방서앞에서 만나 어디갈지 고민하다...
인사동 샤보텐
깨를 저 작은 나무 막대기로 빻아야 한다는건 정말 별루.
꼭
굳이 찾아가야 할 필요가 있으시다면 아래 주소 참조.
이것은 점심이지만
샤보텐에서 맥주를 같이 즐기라는 포스터덕에 한잔.
공방에 가야하지만...
그래도 한병정도쯤이야.
그냥 시원하니까.
근데..참 깜은 맥주는 내스타일로 못 주는것이 실수.
거품가득은 난 정말 싫다.
깜은 해물뭐 어쩌구 저쩌구.
난 히레까스 그냥.
나의 20살 그 시절에 많이 즐겼던.
그때는 깨도 기쁨맘에 빻았겠지만..지금은 아님.
뭔가 적막 서먹 먹먹한 종로의 길바닥 인사동.
나는 공방. 깜은 업무상 출발.
전반적으로 날씨만큼이나 기분도 그러했던 하루.
열심히 한건아니지만 지치고 힘든하루.
인사동에 안좋은 추억이 있었나보다.
전반적으로 날씨만큼이나 기분도 그러했던 하루.
열심히 한건아니지만 지치고 힘든하루.
인사동에 안좋은 추억이 있었나보다.
2012. 3. 30.
2012. 3. 29.
곱창박사
김유의 여친이자 나의 베프인 런치타임사장님 김솔과 동대문에서 만났다.
물건다하고 곱창박사!
곱창박사에선 삼겹살을 먹어야하지만
오늘은 소리의 요청으로 곱창으로결정.
곱창과 악성루머로 오늘은 참이슬.
김솔때문에 말린 Tiny farm.
술을 마시면서도 종종 확인해서 목화를 심고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파랑젖소가 태어났다 !!
누룽지가 진짜진짜 좋다는 김솔.
나는 다이어트로 술은 마시며 탄수화물 섭취는 안하려고 한다.
오늘의 메인. 곱창구이~!!!!
그래도 곱창은 뭔가 노루묵이 더 맛나긴해.
간단하게 몇병마셨지만
나는 또 순간이동스타일로 집에돌아왔다.
소리와의 대화반절만기억한다.
소리는 그럼 나는 누구랑 술을 마신거냐며 화를 낸다...
김솔은 운동화사겠다고 말한지 일년이조금넘게 걸려 구입한듯하다.
2012. 3. 28.
3월24일웅이 돌잔치
3월24일 웅이 돌잔치.
돌잔치중.
가장 멀리서 오신분에서 선물을 준다며...
테이블에서 같이 밥먹던 누군가가
나를 문산에서 왔다며 ㅋㅋㅋㅋ
얼마전 문산에 다같이 갔을때
그들은 이게 무슨 ,,
평양 근처 개성에서 한정거장이라며 엄청 뭐라했었는데..
그덕에 나는 문산에서 온 손님으로 선물을 받았다.
센스 백점만점 웅이엄마 미라의 미친센스의 선물
핑크 공구세트.
완귀.
역시 굴레방모임음 재미져즐거워.
돌잔치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김솔과 제일 구석테이블로 자리를 잡고
맥주를 마구 소주도 살짝 타서.
맘편히 쭉쭉 마셨다.
테이블위에 늘어진 맥주병들을 보며 김유왈..
"역시 오수민 왔네 왔어.."
아침까지 즐거웠던 주말 웅이 돌잔치 굴레방 모임.
엔딩은 엄청짜다며 나를 이상하게 만든 닭곰탕
NUSKIN
뉴스킨 사용한지 약 1년
이제 기초에서 180도로...
인터넷에 마구 올라와있는 명현현상때문에
사용하기전에 너무 무서웠다.
이제 사용한지 3일째.
아직 명현현상 없음.
피부가 완전 쫀득쫀득해짐 히히
하지만
명현 현상은 1~2주후에 나타나기도 한다는 지선아의 말.
눈과 입가 주름을 방지및 개선을 위해 같이 사용하는
tru face line corrector.
갈바닉으로 해주면
증말 좋긴하드라..
180도 시작 일주일전부터 밤마다 clay pack.
처음 써본건데..
정말 맘에듬.
하고나면 완전 느낄 수 있다.
180도를 사용하다보면 당김과 건조한 느낌이 심할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는 뉴스킨 제품중 맘에드는것중 하나
mist.
건조한봄과 추운겨울에 항상 챙겨다닌다.
정말 mist는 뿌려본 사람만이 알듯하다.
뉴스킨에 관한 반응은 정말 딱 반반인듯 하다.
나는 정말 잘 맞아서 다행이지만.
명현현상으로 사용하다 피부과에 가거나
안쓰는 사람들도 많다고는 하나
나는 정말 좋다.!
2012. 3. 24.
2012. 3. 23.
2012. 3. 22.
김히야
참이슬은 히야를 이렇게 만들어준다.
이쁜히야 청순한 히야 싸랑스런 히야
이제 처음처럼은 마시지 말자며 참이슬로 갈아탄 히야
갈수록 이뻐지는 히야
히야랑 술집을 가며 서비스가 너무 좋으니까...
2012. 3. 21.
2012. 3. 20.
2010
요건 나사처럼 돌려서 끼울 수 있는 거라 사용하기 편리함.
팔찌에 송곳으로 구멍을 낸후에 쓱쓱 돌려서 끼우면 완성.
너무 예전에 구입한거라 안쓰다가....
이렇게 스터드를 박아서 한동안 잘 차고 다녔다.
스터드에 정신나갔을때 어디에 박을꺼 없나 고민하다...
갖고있던것들에 전부 박기시작..
오사장님 공장에 돌아다니는 나사로 반지.
서랍마다 사이즈별로 별별 나사가 다 있다.
그래도 이랬던건..2010년 이니까 2년이나 지났네..
두꺼운 아크릴판을 깍아서 반지.
잘라낸 부분 광을 내기위해
줄질하다 사포로 열심히밀어서 광좀 냈다.
마지막은 집에있는 치약으로 살짝.
몇년전에 너클링이 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파는 곳도 없고..찾기도 힘들고해서
아빠한테 설명해서 만든 너클링.
요즘엔 엄청 많지만..그땐 살수는없고...심하게 갖고싶음맘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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