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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8.

문산

이번주말은 아빠생신과 혜림이 백일로 문산으로.
공방에 들렸다 서울역에서 오서방을 만나 저녁에도착

 오빠첫째 오민규
말을잘안들으며 나를 싫어함.


 젊었을때 잘생겼을것같은 우리아빠.
백발로 인해 아인슈타인 간지.

 저녁은 간단하게 오빠랑 소주몇병그리고 입가심으로 맥주.
맥주는 역시 cass
안주는...
더킹을 열심히 보다보니 나도모르게 사버린 던킨도너츠.
평소 달아서 너무 싫어했는데 나도모르게 사버렸네..
그리고 내가 사온거라는데 전혀 기억에 없는 마카다미아

 역시우린 술을 좋아해.
오빠네부부.

이건
언니 고등학교 졸업작품
상수동부터 문산까지 항상 거실에 걸려있는 언니 작품.
참 그림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그렸는데...

댓글 2개:

  1. 문산 좋아좋아!!웅이랑 또가서 휘젓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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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약간 북한근처라 그렇지...좋긴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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