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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6.

Bigbang

 cd정리를 하다 오늘은 빅뱅앨범을 다 꺼냈다.

우리가 참 빅뱅을 아꼈지 ...
우리란 1,2,3번
지금은 거의 못만나는
1번 김히출
2번 리은
3번 오수민
으로 결성된 빅뱅완전좋아하던 우리다.

 처음 나오던 싱글앨범들
심지어 같은것두개도 있다.

 플레이해본적 없는 DVD 히히
회사다닐때 오빠가 참 많이 챙겨주셨다
빅뱅콘서트며 앨범등등

2008 GLOBAL WARNING을 열어보면~!


 역시 지용이가 제일 귀여워.
그리고 이것은 !!!
 퇴사한지 벌써 7개월째가 되어가는가보다 시간이 참 빠르다.
경원오피스텔에서 다같이 모여 그리던 시절이 엊그제 같기만 하다.
세월이 이리 빨라서야참...

콘서트 갔을때 저 옷입고나왔을때 정말이지 뿌듯했던 기분이 생각난다.
저 콘서트를 시작으로 장사가 엄청 나게 잘되기 시작했다.

 앞은 이렇고
뒷면은
 내가 지용이 싸인만 ~~~~~ 받아달라고 해도 다섯명이 다 되어있어
 포장도 뜯지아니한 것들..

 역시 여기도 지용이가 제일 귀여워
 그리고 제일 처음 받아다준 싸인
이걸 빈 상자에 받아다주워서..
난 아직도 상자를 못 버린다 .
역시 싸인문구는 이게 최고인듯.

아직도 난 역시 빅뱅
정말 최고
토요일 롯캐모임후 집에가는 길에
김유차는 fantastic baby 때문에 엄청 흔들렸다.
노래방에 얼른 가야하는데

아직도 연예인을 좋아하냐며 정신좀 차리라고 하지만 참 귀여운걸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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