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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6.

뉴스킨 180도 사용 11일째



뉴스킨 180도 사용 11일째 아직 못 자고있는 새벽.

아직도 양쪽 볼전체가 따끔거린다..><
아침에 세안하고 skin mist를 뿌리고...
cell renewal fluid를 바르면
엄청 더 따끔거리다 ㅜㅜ

그리고 광대위쪽부분은 약간
마른 나무껍데기같다.
지선아 왈 " 마른 장작 껍데기란 표현이 딱이야~!"
몇일후면 아마 얼굴전체에 어두운 그림자마냥
얼굴톤이 어두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후면 더 확~!!!! 밝아지고
마른 나무껍데기도 다 없어진다하니
나는 더 믿고 기다리고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creamy cleansing lotion만 하고 팩을 못하고잠들어서
너무 찜찜한맘에
오늘은 clay pack까지 하고나니~~~

나만느끼는 거겠지만..
모공이 작아지고 있다 ㅠㅠ
감격스러웠다.
슬슬 최악모공들이 작아지는 듯 보인다.

사진을 찍어보니 ㅜㅜ
정말인것이다.

올리기엔 너무 모공이 적날하게 들어나있지만...
정말 신기해 죽겠는 새벽이다.
앞으로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엄청 기대중

댓글 2개:

  1. 대박!!!나도 깜한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해봐야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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